자동차보험료 내려간다…삼성화재, 4월 중 1.2% 인하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성화재 삼성화재 close 증권정보 000810 KOSPI 현재가 538,000 전일대비 40,000 등락률 +8.03% 거래량 269,848 전일가 498,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화재, 실시간 이상징후 감시시스템 'AIMS' 국제 전시회서 공개 삼성화재, 초대형GA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협약 국민은행·삼성금융, '모니모 KB 통장' 출시 1주년 계좌개설 이벤트 가 4월에 자동차 보험료를 1.2% 내리기로 했다. 다른 손해보험사들도 비슷한 수준의 인하를 고려 중에 있어서 올해 전반적으로 자동차 보험료가 낮아질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전산시스템 등 준비를 거쳐 오는 4월 중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할 계획이다. 보험료율 검증에 따라서 이보다 늦어질 수도 있다.
자동차 보험료 조정은 2020년 1월 3%대 인상 후 2년 만이다. 삼성화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차량 운행량이 줄고 사고가 감소함에 따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효과를 고객과 나누고자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이동량 감소 등으로 자동차보험이 흑자를 기록하고 손보사들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자 보험료를 인하하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손해보험사들은 지난해 자동차보험 흑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이고 상당기간 적자를 봐와 인하가 쉽지 않다고 밝혀왔다.
하지만 자동차보험 업계 1위인 삼성화재가 보험료 인하를 결정하면서 주요 경쟁사들도 비슷한 폭으로 보험료를 잇달아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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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4대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을 합치면 8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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