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민의 삶·대한민국 미래 온전히 책임질 각오로 임할 것"
20대 대선 후보 공식 등록…"유능한 경제대통령 될 것"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3일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공식 등록을 마친 이후 "국민의 삶, 대한민국의 미래, 온전히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금 우리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부강한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경제력 10위, 군사력 6위, K문화로 온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나라다. 그러나 국가가 부강한 만큼 우리 국민께서도 부유한가란 물음엔 선뜻 답하기 어렵고, 양극화는 더 심해졌고, 불공정, 불평등에 청년은 시름하고 당장의 노후도 걱정이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감히 말씀드린다. 안팎의 위기를 이겨내고 반드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겠다"며 "위기극복의 길, 국민통합의 길, 경제성장의 길, 민생회복의 길, 개혁완성의 길, 평화번영의 길로 담대하게 가겠다. 승리에 대한 확신으로 국민 속에서 국민과 함께 한 발 한 발 내딛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그 길에 함께해 달라. 3월 9일, 주권자 국민께 위임받은 권한으로 유능한 경제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가 이날 제주 일정을 이어가면서 국제 보건·팬데믹 전문가인 차지호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교수(41)와 남진희 광주 공동선대위원장(18)이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대리 등록했다.
이달 4일 선대위에 합류한 차 교수는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보건학 박사와 영국 맨체스터대 교수 역임 후 현재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교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와 국경없는의사회에서 보건의료 위기 대응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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