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최다 기록...10일 5만4122명보다 81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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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494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종전 최다 기록인 지난 10일 5만4122명보다 819명 많다.

이날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사흘 연속으로 5만명대를 유지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5일의 3만6345명과 비교하면 1만8596명 증가한 수치다.


방역 당국은 이달 말 일일 신규 확진자가 13만∼17만명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내달 초 하루 최대 36만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5만4941명 중 국내 지역발생 5만4828명, 해외유입은 11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29만420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살펴 보면 수도권에서 경기 1만5952명, 서울 1만3189명, 인천 5059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3049명, 대구 2370명, 충남 2185명, 경북 1827명, 경남 1696명, 광주 1573명, 전북 1546명, 대전 1509명, 전남 1210명, 충북 1154명, 강원 957명, 울산 726명, 제주 503명, 세종 323명 등이다.


신규 사망자는 33명으로 전날 49명에 비해 16명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7045명이다. 치명률(누적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은 0.54%다.


위중증 환자는 275명으로 전날 271명보다 4명 증가했다. 15일째 200명대 중후반 상태를 유지 중이다. 재택치료 환자 수는 19만9261명으로, 재택치료 체계 전환 둘째 날이었던 전날(17만7014명)보다 2만2247명 증가했다. 누적 19만92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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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통합 검사는 33만8721건이 이뤄졌다. 검사 양성률은 14.3%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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