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e종목]SK텔레콤, 5대 사업군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고성장 기대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삼성증권은 10일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1,3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36% 거래량 1,013,036 전일가 102,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4000원을 유지했다.
SK텔레콤은 인적분할 후 발표한 첫 분기 실적으로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4조2978억원, 영업이익 226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전망치에 부합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매출은 가입자 증가로 무선수익 성장기조를 이어가 전분기 대비 1.5% 늘었으나 분할에 따른 임직원 주식상여금(750억원) 등 일회성 비용과 계절성 비용, T우주 관련 프로모션 비용 반영 등으로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0.2% 줄었다"고 분석했다.
SK텔레콤의 지난해 말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는 987만명으로 전분기대비 122만명 늘면서 목표치를 달성했다. SK브로드밴드의 매출액은 B2C 가입자 증가 및 B2B 사업 성과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574억원으로 같은기간 14.3% 감소했다. 이는 임직원 자사주 지급에 따른 일회성 비용 등이 반영된 결과다.
SK텔레콤은 올해 실적전망을 연결 매출 17조4000억원을 제시했다. SK텔레콤은 SKT 2.0 시대의 시작을 알리며 5대 사업군을 중심으로 사업포트폴리오를 재정의했다. 5대 사업군으로는 ▲유·무선 통신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에이아이버스(AIVERS ·AI와 Universe의 합성어) ▲커넥티드 인텔리전스 등이다. 특히 SK텔레콤은 미디어와 엔터프라이즈, 에이아이버스 사업의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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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구원은 "가입자 증가로 유·무선 통신사업의 안정적 실적 흐름에 더해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이 성장성을 강화시켜줄 것"이라며 "이익 증대에 따른 배당확대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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