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인 7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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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국내 증시가 9일 상승 출발했다. 지난 밤 미국에서 기업들의 견조한 실적에 힙입어 기업가치가 줄줄이 오르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일대비 26.16포인트(0.95%) 상승한 2772.6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15분 기준 지수는 0.88% 오른 2770.73으로 상승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외국인이 419억원, 기관이 422억원 상당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고 있다. 개인은 857억원 상당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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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는 8.80포인트(0.98%) 오른 904.07로 개장한 뒤 상승폭이 1.00%으로 확대 중이다. 개인은 805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651억원과 16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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