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삼성전자 ‘청년 취업멘토링’ 운영...성동구, 4년 연속 정부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울시 자치구 뉴스]관악구, 대학 재학생 및 미취업 청년 구직자 대상 취업 향한 소통의 장 마련 현직자와 비대면 만남 통한 기업·직무정보 및 고민상담 제공...성동구 필수노동자 지원 조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 ‘성동구민청’, 경동초 통학로 조성 등 높은 평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서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서초구, 민생지킴 종합대책 실시 사각지대 민생회복 총력...도봉구, 약수경로당 그린 리모델링...은평구, 찾아가는 법률주치의 ‘법률홈닥터’ 운영...구로구, 자동차 배출가스 상시 무료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DX부문) 현직자의 재능기부로 취업컨설팅 및 진로상담 등을 지원하는 '관악구-삼성전자 청년 취업멘토링'를 진행한다.
구는 삼성전자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청년 취업준비생들에게 기업·직무정보와 진로에 대한 고민상담 등을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취업성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멘토링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10 ~ 낮 12시 진행되며, 화상통화 매체(페이스톡, 스카이프, Zoom 등)를 통해 멘토와 멘티가 공간적 구애 없이 만나 다양한 소재로 정해진 형식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하며 진행된다.
멘토 1명 당 2명의 멘티가 배정돼 멘티 당 약 1시간가량 멘토링을 진행하며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더욱 솔직하고 깊이 있는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재학생 및 미취업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고, 상시 접수로 운영되며 회차별 선착순 10명 내외의 청년들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취업 고민이 많은 청년들에게 훌륭한 멘토가 되어주시는 삼성전자 현직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청년들의 취업 관련 궁금증과 진로 고민 등을 해소시키고, 나아가 취업에 이를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3월5일 첫 멘토링이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관악소식)에서 확인하거나, 관악구청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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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는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4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22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총 204명의 ‘국민평가단’이 참여했다.
성동구는 혁신, 상생, 소통, 안전을 민선7기 핵심가치로 4차 산업혁명시대 구민 모두가 똑똑한 기술의 혜택을 누리는 ‘스마트포용도시’를 핵심정책으로, 특히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한 정책화 성과와 여러 주체가 함께 혁신을 이뤄낸 협업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사례로 전국 최초 ‘필수노동자 지원 조례’ 제정, ‘21.5월 법제화를 견인한 ‘필수노동자 지원정책’과 자영업자들의 일터를 지켜주는 ‘젠트리피케이션(둥지내몰림)방지정책’이 있다.
성동형 리빙랩인 ‘성동구민청’과 민·관·학 거버넌스 ‘경동초 안전한 통학로 조성’, 협업을 통한 자원재활용 ‘커피박 재활용 사업’과 2021 주민생활 혁신사례로 선정된 ‘성동형 스마트쉼터’, ‘스마트 보안등’ 사업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최초로 모바일에서 대기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선별진료소 대기인원 실시간 안내시스템 구축’ 사업 등도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정책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지방자치단체는 향후 대통령·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및 재정인센티브를 수여받게 되며, 우수사례는 ‘주민생활 밀착형’ 사례로 타 지방자치단체에 확산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 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유일한 기초자치단체로, 2018년부터 3년 연속 정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성동구 관계자는 “전국에 확산되고 있는 구의 혁신 사업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 시작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하여 스마트 기술로 주민이 만족하는 변화, 주민이 원하는 혁신을 통해 오래 살고 싶은 성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초구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주민과 업체들에게 총 23억 규모의 재정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구는 1600여개의 업체 ·시설, 2800여명의 코로나 피해계층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고있다.
구는 정부와 서울시 재난지원금에서 소외된 계층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사각지대 핀셋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깊게 받은 계층과 감염병 위험 아래에서도 공백 없는 서비스 제공을 하는 업종에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는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내고자 9종의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집합금지·제한 업종 폐업 소상공인 업체 당 50만원 ▲졸업 이후 2년 이내 미취업 청년 50만원 ▲법인 및 개인택시 종사자 개인 당 40만원 ▲어린이집 개소 당 100만원 ▲지역아동센터 개소 당 100만원 ▲어르신 요양시설 개소 당 100만원(공동생활가정 50만원) ▲유치원 개소 당 100만원 ▲ 종교시설 개소 당 5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 ▲마을버스 업체 당 10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지급은 2월 중순부터 사업별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
천정욱 서초구청장 권한대행은 “‘서초형 민생지킴 종합대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라며 “빈틈없는 코로나19 피해지원을 통해 일상 회복이 하루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올 1월 구립 약수경로당에 대한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마무리,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을 인증받았다.
2021년 10월에 준공된 윗들, 청학, 초헌약수 경로당에 이어 네 번째다.
이번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약수경로당(2004년 준공)은 ▲건물 외벽 단열 보강 ▲폐열회수형 환기설비 설치 ▲일반창호를 단열창호로 교체 ▲지붕 태양광 설치 등이 적용됐다. 에너지 이용 효율을 개선하는 동시에 편의시설을 개선하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도 높였다.
약수경로당의 1차 에너지 소요량(kWh/㎡·년)은 당초 514로 에너지효율이 5등급 수준이었으나, 그린 리모델링 결과 132까지 낮아져 에너지효율이 1++등급으로 6등급이나 상향됐다. 에너지 사용량은 5만3490kWh/년, 온실가스(CO2) 배출량은 9.5톤/년으로 각각 감소, 에너지 자립률도 제로에너지빌딩(ZEB) 수준인 37%로 개선됐다.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은 연간 단위 면적당 1차 에너지 소요량(kWh/㎡·년)에 따라 가장 효율이 좋은 1+++등급부터 가장 효율이 낮은 7등급까지 10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한편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하는 도봉구 온실가스 감축 전략(2020. 9.) 중 녹색건물 분야 핵심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구는 현재 2022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창일경로당과 쌍문1동경로당 등 2개소에 대한 그린 리모델링 설계를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건물의 에너지 이용 효율을 개선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구립 경로당의 성공적인 그린 리모델링이 민간건물과 신축건물의 그린 리모델링까지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법률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법률홈닥터’ 사업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2014년부터 법무부 소속 변호사를 배치받아 ‘법률홈닥터’를 올해 9년째 운영하고 있다.
‘법률홈닥터’는 법률 지식이 부족, 경제적으로 힘든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무료로 법률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범죄피해자 등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1차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구청에 상주하며 법률상담 및 정보제공, 대상자 맞춤형 법 교육, 소송 방법 및 절차안내, 법률구조기관 등 조력 기관 연계 등을 수행한다.
채권, 채무, 임대차, 이혼, 친권, 양육권, 상속, 유언, 손해배상, 근로관계, 임금, 개인회생, 파산 등 생활법률 전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상담 후 소송이 필요한 경우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조력 기관에 연계 지원한다.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상담 장소는 구청 별관 3층 법률홈닥터 상담실이다.
구는 찾아가는 법률지원으로 사회복지시설, 학교, 공공기관에 방문상담과 법률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밀착해 지속적으로 법률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려고 한다.
지난해 구는 총 834건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했다. 무료법률상담 608건, 법률문서 작성 45건,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조력기관 법률구조 알선 154건, 지역사회 홍보활동 등을 실시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법률홈닥터는 법률문제에 접근하기 어려운 취약한 주민들에게 폭넓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법률 접근성을 높이는 든든한 조력자”라며 “법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께서는 언제든지 신청을 통해 도움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자동차 배출가스 상시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구로구는 “코로나19로 찾아가는 점검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전문 정비사업자가 진행하는 상시 무료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구는 지역내 전문 정비업체인 공단서비스센터, 솔로몬자동차공업사, 쌍용자동차 서울서비스센터, 현대카공업사 4개소와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12월까지 각 정비소는 운행차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무료로 점검한다. 점검 항목은 휘발유·LPG 차량의 경우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공기과잉률 등이며, 경유 차량은 매연이다.
정비소를 방문한 주민은 자동차 안전점검 방법, 공회전 방지 요령 등도 안내받는다.
무료 점검을 원하는 구로구민은 정비소 방문 2~3일 전에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공단서비스센터는 총 중량 5.5톤 이상을 제외한 전 차종 ▲솔로몬자동차공업사는 1톤 미만 및 15인승 미만 차량 ▲쌍용자동차 서울서비스센터는 쌍용자동차 차종 ▲현대카공업사는 1.5톤 이하 경유차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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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대체한 이번 점검 서비스를 통해 쾌적한 대기질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안전운행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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