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빌딩 담은 '코람코더원리츠', 3월 코스피 상장
코어 오피스자산 지속 편입 예정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코람코자산신탁이 운용하는 ‘코람코더원리츠’의 증권신고서 효력이 지난 4일 발생됨에 따라 오는 3월 코스피 상장이 공식화됐다.
코람코더원리츠는 여의도 금융특화지구 랜드마크 빌딩인 ‘하나금융투자빌딩’을 기초 자산으로 담고 있는 상장 예정 리츠다. 코람코자산신탁 최초의 영속형 오피스 리츠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2018년 이랜드리테일의 매출액 상위 10위권 내 5개 아울렛을 자산으로 운용하는 ‘ 이리츠코크렙 이리츠코크렙 close 증권정보 088260 KOSPI 현재가 4,365 전일대비 35 등락률 -0.80% 거래량 152,744 전일가 4,4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배당소득 분리과세 '막차' 논의…"배당 우등생 리츠 빠뜨리면 취지 퇴색"[부동산AtoZ] [실전재테크]'배당 파티' 리츠, 10·15대책 덕보나?…금리하락 타고 외국인·기관도 '사자' 서울부동산포럼, 내달 6일 창립기념세미나…리츠 시장 흐름 한눈에 ’과 2020년 전국 187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를 기반으로 한 토지플랫폼 ‘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close 증권정보 357120 KOSPI 현재가 4,400 전일대비 5 등락률 -0.11% 거래량 124,722 전일가 4,405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배당소득 분리과세 '막차' 논의…"배당 우등생 리츠 빠뜨리면 취지 퇴색"[부동산AtoZ] 상장리츠, 日보다 1년 늦었는데 17배 차이…세제부터 바꿔야 [2024 아시아펀드대상]코람코자산신탁, 선진 투자기법으로 운용자산 20% 증가 ’ 등을 상장시켰다. 국내 리츠운용사 중 상장 리츠를 3개 이상 운용하는 곳은 코람코자산신탁이 유일하다.
코람코더원리츠가 첫번째 투자처로 정한 하나금융투자빌딩은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환승역 여의도역과 인접한 지하 5층~지상 23층, 연면적 6만9800㎡ (약 2만1100평)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빌딩이다. 준공 이후 줄곧 하나금융투자 및 관계사, 한국3M, 인텔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임차 중으로 공실률은 1% 미만의 안정적 자산이다. 또한 하나금융투자빌딩의 건축용적률은 580%로 법정용적률 800% 대비 낮은 용적률로 향후 수직ㆍ수평증축 또는 별관 건축 등 추가개발 가능성도 내재하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하나금융투자빌딩의 안정적 운용을 기반으로 국내 프라임급 오피스 자산을 추가 편입하여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코람코자산산탁이 운용하는 리츠AUM의 절반을 상회하는 약 9조원이 오피스빌딩 자산으로 이들 자산들이 코람코더원리츠의 잠재적인 편입대상 자산이 된다. 이를 통해 성장성ㆍ수익성을 확보 국내를 대표할 정통 오피스 상장리츠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윤장호 코람코자산신탁 본부장은 “코람코더원리츠는 지난 20년간 코람코가 쌓아놓은 오피스 운용전략을 총 집결시킨 상징적인 리츠가 될 것”이라며 “향후 국내 주요권역의 코어 오피스빌딩을 지속적으로 추가 편입하여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코람코자산신탁은 물론 국내를 대표하는 영속형 정통 오피스 상장리츠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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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더원리츠는 증권신고서 효력발생에 따라 2월 21~22일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3월 2일~3일 일반청약과 3월 7일 납입을 거쳐 3월 중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신청 후 상장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과 하나금융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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