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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오스트리아에서 기온이 올라가면서 눈사태가 잇따라 스키를 타던 9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눈사태는 오스트리아 서부 티롤주에서 지난 4일부터 3일째 발생하고 있다. 티롤 지역 당국은 "지난 3일간 눈사태와 관련한 사고가 100건 가량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에만 스키를 타려고 했던 스웨덴인 그룹 가운데 가이드를 포함해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다른 지역에서 60대 오스트리아인 부부가 스키를 타려다가 사망했다고 티롤 경찰 당국은 밝혔다. 지난 5일에는 슈미른 지역에서 일어난 사고로 58세 현지인 남성이 숨졌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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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는 폭설이 내린 뒤 날씨가 더워져 눈사태 위험이 높아졌다. 앞서 수년간은 오스트리아에서 눈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매해 약 20명에 달했으나 최근 2년 간은 코로나19 사태로 사망자 수가 줄었었다고 AFP는 전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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