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지난해 중소상공인 매출 60%↑…“파트너사와 함께 성장”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마켓컬리에 상품을 공급하는 전체 중소상공인 파트너사들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인 상위 3개 파트너사는 모두 중소상공인이었다. 1위에 오른 파트너사는 마켓컬리에 채소를 공급해 2년 연속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이어 마켓컬리의 정육 자체브랜드(PB) ‘일상미소’를 공급하는 업체가 2위를 차지했고, 과일공급업체가 매출이 7036% 증가하면서 3위에 올랐다.
2020년 대비 2021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업체도 367곳에 달했다. 업체별 평균 성장률은 670%에 달한다. 가장 높은 월평균 매출 증가율을 보인 업체는 일식요리 전문점 '코바코', 가로수길 맛집 '마이 하노이' 등이었다. 마켓컬리에서의 월평균 매출 증가율은 1381%를 기록했다.
마켓컬리 신규 파트너사들의 99.8%가 중소상공인이었다. 2020년 중소상공인 입점 비중인 98%에 비해 1.8%포인트 증가했다. 지난해 신규 중소상공인의 전체 매출은 2020년에 이어 1000억원 규모를 넘어섰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내 투자금 손실 나도 정부가 막아준다"…개미들 ...
김슬아 컬리 대표는 “마켓컬리가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초기부터 지금까지 중소상공인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생산자와 컬리, 소비자의 권익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속가능한 유통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중소 파트너사들과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