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없애 비닐 사용량 ↓… 분리배출 편의성과 재활용 효율성 ↑

오리온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오리온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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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오리온은 비닐 라벨을 없앤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은 기존의 수분리성 라벨을 없애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병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라벨이 있던 자리에 ‘Dr.You 용암수’를 음각으로 새기고, 제품명, 식품유형, 영양정보 등은 묶음용 포장에 기입했다. 오는 10일 530ml 제품이 닥터유 제주용암수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먼저 출시하고, 추후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채널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 2L 제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해 제조된다. 용암해수는 화산암반층에 여과된 바닷물이 육지로 스며든 물로, 미네랄이 다량 함유돼 있다. 2L 기준 칼슘 132mg, 칼륨 44mg, 마그네슘 18mg이 들어있다. 물에 녹아있는 칼슘, 마그네슘 함량을 나타내는 경도는 200mg/L로 경도가 높은 경수(硬水. Hard Water)에 해당한다. 오리온은 ‘경도가 좋은 물 선택의 기준’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국내 경수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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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오리온 close 증권정보 271560 KOSPI 현재가 143,200 전일대비 5,400 등락률 +3.92% 거래량 81,738 전일가 137,8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꼬북칩·스윙칩에 훈연향 더했다…'바베큐 한정판' 4종 출시 '비쵸비 딸기' 돌아온다…오리온, 생산라인 증설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관계자는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은 기존 무색캡, 무색병에 라벨까지 없애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윤리경영과 연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 차원에서 친환경 경영 활동을 지속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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