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에 아동·가족 복지 플렛폼 ‘가족문화센터’ 들어섰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은 아동과 가족을 위한 공간 ‘산청군 가족문화센터’를 완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통합적 가족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족문화센터는 2020년 10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생활SOC(사회간접자본)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31억원 등 총 51억원이 투입 연면적 2240㎡,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은 다목적 가족 교류·소통공간, 생활문화공간, 공동육아나눔터 및 산청군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이 들어섰다. 2층은 가족센터(옛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무실과 가족 상담실 및 교육실, 다목적강당이 조성됐다.
산청군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은 ‘2021년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 설치 지원사업’에 선정, 2억원을 지원받아 꾸며졌다. 미취학 아동 가정과 어린이집 등 아동양육시설은 연회비 납부 후 이용할 수 있다.
군은 가정에서 사기 어려운 대형 장난감과 그림자 북 등 350여 종 1000여개의 장난감을 구비해 올해 2월 중순부터 서비스한다.
산청군은 가족문화센터가 지역 내 가족 단위 돌봄사업이나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문화활동 공간제공 등 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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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산청군수는 “가족문화센터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복합 복지 문화서비스 제공과 세대·이웃 간 교류·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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