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K에너지서 화재, 소방인력·장비 총동원 진화작업 중 … 인명피해 확인 안돼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12일 오전 6시 23분께 울산시 남구 SK에너지 내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화재가 발생해 울산소방이 긴급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3층짜리 건물인 배터리 보관동을 태우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소방본부는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건물 화재를 진압 중이다. 현재 진압인력 90여명과 소방차 등 30여대가 투입된 상태이다.
울산 남구는 SK에너지 공장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어 출근 차량은 우회하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울산소방본부 측은 “현재 화재가 더 확대될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나 완전히 진화할 때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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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ESS는 한전에서 공급받는 전력이 차단될 경우 비상용으로 공장설비 등에 전기를 공급하는 에너지 저장 장치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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