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새로운 도전의 판단은 고객"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새로운 도전의 판단은 ‘고객’이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회사의 모든 운영 체계 기준도 ‘고객’이라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6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 40분까지 CEO를 비롯한 전 임원과 전국 센터장 및 본사 부서장을 대상으로 열린 ‘2022년 리더스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리더스 컨퍼런스는 매년 초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리더십 함양 및 경영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전사적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자체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정 사장은 “회사의 지향점은 최고의 플랫폼 사업자가 되는 것이고 플랫폼 사업자의 근간은 고객이다”며 “각 고객에게 최고의 맞춤형(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직원들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취임 후 지난 4년간 전사 차원에서 변화를 이끌어 왔다면 올해부터는 각 사업부가 우리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변화를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며 ”수익을 쫓지 말고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다가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2018년 취임 직후부터 눈앞의 실적보다 고객에 대한 진정성을 갖추는 것이 직원들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
고객을 만나 고객의 고민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해법을 제시할 때 비로소 진정한 금융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밝혀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한편,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22년 시황에 대한 리서치 전망과 각 사업부별 주요 전략 및 대응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한,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을 외부강사로 초빙해 ’2022년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 및 Q&A를 진행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