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학 이래 첫 동문 출신 총장 선임
1993년 덕성여대 교수로 부임

덕성여대 첫 동문 총장…신임 총장에 김건희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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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신임 총장에 동문 출신인 김건희 식품영양학전공 교수가 선임됐다.


덕성여대는 지난달 31일 학교법인 덕성학원이 제12대 총장으로 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임기는 오는 20일부터 2026년 1월19일까지 4년이다.

덕성여대는 총장 투표를 실시해 신임 총장을 뽑았다. 투표 참여비율은 교수 70.5%, 직원 13.5%, 학생 12.5%, 동문 3.5% 등이다.


14일부터 이틀간 5명의 후보를 놓고 투표를 실시했고 환산 득표자 수가 과반에 미치지 않아 21일부터 결선투표를 실시, 김 신임총장이 57.98%를 얻어 신임 총장에 올랐다.

김 신임총장은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University of New South Wales)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덕성여대에 부임해 중앙실험관리실장, 식물자원연구소장, 산학협력단장, 영재교육원장, 자연과학대학장, 과학기술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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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총장은 전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협의회 회장,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회장, 동아시아식생활학회, 한국식품조리과학회,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한국해양바이오학회 부회장, 서울시 영양사회 회장, 한국식생활문화학회 회장, 한국영양교육평가원 원장 등을 맡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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