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창원시와 소규모 도심분산형 연료전지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친환경 분산형 에너지인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소규모로 설치, 운영하는 것이다. 대규모 부지 및 계통연계, 인프라 공사 없이도 에너지를 생산,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수원이 창원시, SK에코플랜트, 경남에너지, 부경환경기술과 함께 체결한 공동개발협약에 따라 창원시 내 유휴부지 8곳에 도심분산형 소규모 연료전지 시스템이 분산, 설치된다. 내년 8월 착공해 2023년 하반기 준공 후 연간 약 15만MWh의 전력이 생산돼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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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분산형 전원이라는 수소 연료전지 본연의 강점을 살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친화형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의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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