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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강보합세로 출발한 국내 증시가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0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대비 1.14포인트(0.04%) 상승한 2992.15로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2048억원 상당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2억원과 1355억원 어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인텔 인수 첫단계를 마무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3.15% 올랐고, 삼성전자도 0.51% 상승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 삼성의 미국 제약사 바이오젠 인수 소식으로 2.13% 오름세다. 반면 LG화학이 2.07% 했고, 삼성SDI도 1.51% 내림세를 보이는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1.81포인트(0.18%) 상승한 1026.24로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1181억원, 기관은 1063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2289억원 상당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펄어비스(0.52%)와 카카오게임즈(0.45%), 천보(0.32%)를 제외한 나머지는 하락세다. 에이치엘비는 2.46% 떨어지며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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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종목별로 이슈로 인해 코스피는 장초반 3005포인트까지 올랐지만 연휴에 대한 부담, 배당락 이후 기관 투자자들의 프로그램 매도와 공매도가 하락 전환한 요인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 코스피 프로그램 순매도 금액은 1249억원, 코스닥은 1303억원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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