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주잔고 최소 7조7000억원으로 추정…2015년 대비 36% 초과
대신증권 "LIG넥스원 목표주가 기존 6만7000원에서 8만6000원으로 상향"

2006년 체계개발이 시작된 천궁은 2020년까지 양산돼 노후 기종인 미국산 '호크'를 대체하게 된다. (사진제공=LIG넥스원)

2006년 체계개발이 시작된 천궁은 2020년까지 양산돼 노후 기종인 미국산 '호크'를 대체하게 된다. (사진제공=LIG넥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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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close 증권정보 079550 KOSPI 현재가 878,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873,000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기회 찾았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전쟁 협상 ‘노이즈’는 매수 기회? 실적 기대주 저점 매수 나서볼까 의 올해 말 수주잔고가 9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기계·방산주 가운데 최우선주로 손꼽혔다.


28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지난 17일 LIG넥스원은 해외 천궁2 수주 관련 협상을 마무리 중이라고 공시하는 등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추정된다. 계약 확정에 대한 해명 공시 의무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유도무기 수출은 보안사항이기 때문에 수주가 되더라도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밝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언급되는 4조원 규모 프로젝트에서 유도무기에 해당되는 사업 비중은 약 2조4000억~2조6000억원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해외 수주가 확정된다면 올해 신규 수주는 4조원을 초과하게 되며 올해 말 수주 잔고는 9조원을 상회한다.


LIG넥스원의 성장 기반이 됐던 2015년과 비교할 수 있다는 게 대신증권의 분석이다. 2015년 10월2일 상장했던 LIG넥스원은 2010년대 시작된 해외 수출이 2015년 부근에 무르익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수주잔고는 최소 7조7000억원으로 2015년 5조7000억원 대비 36% 초과한다”며 “2015년보다도 경쟁력이 높아지고 기업가치평가(밸류에이션)는 낮아졌기 때문에 기계·방산주 가운데 최우선주로 추천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신증권은 LIG넥스원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6만7000원에서 8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일 종가는 6만6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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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신증권은 LIG넥스원의 올 4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5801억원, 영업이익을 같은 기간 11% 늘어난 233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각각의 시장전망치(컨센서스) 대비 1%, 12% 하회하는 수준이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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