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복지부 장관상’수상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으로 실질적 보장 확대 높이 평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300만원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포상은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른 신규 수급자 발굴 ▲기초생활보장 급여 예산 적정 집행 ▲긴급복지 한시적 완화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생활보장위원회 권리구제를 통한 보장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진주시는 지난 1월부터 생계 급여수급자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집중 홍보 기간을 갖고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및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우편발송, 전화, 가정방문 등으로 신청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부양의무자의 부양을 받지 못해 실질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 등 연간 550세대에 대하여 생활보장위원회 심의·결정을 통해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적극 보장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1만727가구, 1만4559명이었던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올해 11.4% 증가하여 1만1760가구, 1만6223명을 보장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더욱 내실 있는 소외계층 보장을 위해 올해보다 10억원이 증가한 435억원을 확보해 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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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소외계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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