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버리지 마세요! … 사천시, 아이스팩 순환 사업 펼친다
경남 사천시와 사천시 새마을회가 지난 24일 2022년 아이스팩 순환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 정경수 사천시 새마을회장)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수습기자] 경남 사천시와 사천시 새마을회가 지난 24일 민·관이 함께하는 플라스틱 FREE 시스템 구축을 위한 2022년 아이스팩 순환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천시는 원활한 아이스팩 순환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상반기 내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3곳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청 청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모두 17곳에 설치된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이 52개로 늘어난다.
시는 아이스팩 세척기와 건조기 구매 등 아이스팩 재사용 기반 조성을 위해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폐자원 재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사천시 새마을회는 내년 한 해 동안 아이스팩의 수거, 선별, 세척, 공급의 자원순환 활동을 추진한다.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아이스팩을 수거한 후 세척·소독작업을 거쳐 전통시장 등에 다시 공급할 예정이다.
정경수 회장은 “현재 수작업으로 세척하고 말리는 아이스팩이 재사용되는 기반이 넓어지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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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폐아이스팩을 반드시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도록 홍보하는 등 내년도 아이스팩 순환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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