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보호 전 여친 가족 살해' 이석준에 주소 알린 흥신소 운영자 송치
한때 교제했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석준이 이달 17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는 중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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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 집을 찾아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석준에게 피해자의 집 주소를 알려준 흥신소 운영자 A씨가 23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45분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씨를 서울동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경찰서를 나온 A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숙인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후 곧바로 호송차에 오른 뒤 서울동부지검으로 이동했다. A씨는 이석준에게 의뢰를 받고 신변보호를 받고 있던 전 여자친구 B씨의 자택 주소를 알려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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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석준이 범행 준비 과정에서 피해자 집 주소를 알아내기 흥신소를 이용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운영자인 A씨를 지난 14일 체포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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