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는 28일부터 경부선과 동해선 일반열차 운행 시간표를 일부 조정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부선은 기존 8회 운행하던 서울~동대구 간 무궁화호 열차를 서울~대전 6회, 대전~부산 4회로 조정하고 동대구·포항~부전 간 무궁화호 열차 일부를 동대구~태화강으로 조정하면서 운행 횟수를 조율하는 방식이다.

동해선의 경우 새로 개통될 부전~태화강 광역전철 운행횟수가 늘어나면서 운행 횟수가 조정된다.


변경될 운행표에선 기존 동대구~부전 20회가 6회로 줄고 동대구~태화강 6회에서 16회로 늘어난다.

또 기존에 포항~부전을 오가던 열차 횟수(4회)는 포항~태화강 2회, 포항~부전 2회로 조율하고 청량리·동해~(태화강)~부전 구간(6회)은 운행구간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시간을 소폭 조정한다고 한국철도는 설명한다.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되는 28일부터는 경주, 서경주, 불국사, 건천, 호계역 운영을 중지하는 대신 신경주, 서경주, 아화, 북울산역에 새로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는 것도 이번 운행표 조정 내용에 포함됐다.


단 동해선 광역전철이 신규 운행하는 덕하, 남창, 좌천역에는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지 않아 역사 신설·이설에 따른 노선 변화 등을 반영한 일부 구간의 운임이 신설되거나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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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세한 운행 시간표와 운임은 한국철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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