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광장에 등장한 '8m' 초대형 호랑이
대형 호랑이 캐릭터와 초대형 전광판 흑호 아트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 위로·치유 메시지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8m' 크기의 초대형 호랑이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서 시민들을 맞이한다.
한국무역협회와 강남구, 코엑스 MICE클러스터위원회 등 16개사는 ‘코엑스 윈터 갤러리 2021’에서 임인년(壬寅年) ‘비상(飛上)’을 기원하는 아트전시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코엑스 광장에는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을 상징하는 띠 동물인 호랑이 캐릭터가 8m 크기의 대형 조형물로 설치된다. 최근 MZ세대들에게 주목받는 일러스트 브랜드 ‘무직타이거’의 인기 캐릭터 ‘뚱랑이’로 디자인 된 작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코엑스 K-POP 스퀘어 전광판에는 새해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초대형 흑호(黑虎)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윈터 갤러리 홍보대사로는 아이돌그룹 ‘오메가엑스’가 나서 디지털버스킹과 온택트 홍보 활동을 펼친다. 코엑스 실내 로비에서는 NFT(대체불가토큰) 거래소 에덴루프와 브랜드아키텍츠가 주관하는 ‘NFT 갤러리’가 개최돼 다양한 장르의 국내 아티스트 24명의 디지털 작품 전시가 열린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트리전 ▲네이버 문화재단 디지털버스킹 ▲인생네컷 포토부스 ▲2022 새해맞이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위시 풍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윈터 갤러리는 온택트로도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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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관계자는 “새해맞이 희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안전한 거리두기와 온택트 관람이 가능한 아트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윈터 갤러리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많은 시민들이 위로받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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