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독일 베를린시의회는 21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프란치스카 기파이 사회민주당(SPD) 시장 후보를 베를린시장으로 선출했다.


기파이 시장은 재적의원 147명 중 139명이 참여한 표결에서 84명의 표를 얻었다.

기파이 시장은 동서독 통일 이후 첫 여성시장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베를린이 동서로 나뉘었던 1949년~1951년 루이즈 슈뢰더가 서베를린 시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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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새로 출범하는 베를린 시정부 내각은 여성 7명, 남성 4명으로 구성돼 여성 비율이 역대 최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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