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 무게 견디지 못하고, 50대 포크레인 기사 깔려 숨져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도로확장 공사 현장에서 포크레인이 넘어지면서 50대(남) 기사가 적재물에 깔려 숨졌다.
16일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께 동래구 명륜동 온천교~온천장입구 시실로 도로확장 공사 현장에서 폐기물과 공사자재를 옮기던 A 씨가 포크레인과 석재에 깔린 것을 공사장 관계자가 목격해 119에 신고했다.
포크레인은 도로경계석 등을 옮기던 중이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에어매트 등을 활용해 A 씨를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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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석재무게에 의해 포크레인이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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