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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내년 어르신 6000명에게 일자리 제공

최종수정 2021.12.06 10:42 기사입력 2021.12.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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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사회활동 참여를 통한 성취감 향상을 위해 사업비 216억원을 투입, 내년 1월부터 관내 어르신 6051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6일 남구에 따르면 2022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이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내년도 공공분야 일자리 수는 공익활동 분야 5,193명과 사회 서비스 분야 411명, 시장형 분야 307명, 취업 알선형 분야 140명이며,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남구 시니어클럽을 비롯해 남구 노인복지관, 초록노인복지센터 등 관내 15개 단체가 수행기관으로 함께한다.


먼저 공익활동 분야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남구에 주소지를 둔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주민이다.


사업에 참가하는 어르신들은 공원 정비를 비롯해 공영주차장 관리, 광고물 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회 서비스형 분야는 남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시설 학습보조 지원과 시니어 컨설턴트, 공공행정 업무 지원 등 몇몇 사업의 경우에는 만 60세 이상도 가능하다.


시장형 분야는 소규모 매장과 전문 직종 사업단 등에서 근무하는 일자리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명아주 지팡이 제작사업단과 어르신 아파트 택배 사업단 등 남구 시니어클럽 내 9개 사업단과 초록노인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초록수작 놀이터 및 미화의 달인 사업단, 남구 노인복지관의 강사 파견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경비원과 미화원, 주차관리 요원으로 근무하는 취업 알선형 분야는 일정 교육을 수료하거나, 관련된 업무의 수행 능력을 갖춘 어르신을 위한 사업이다. 만 60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남구청 고령정책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내년도 공공분야 일자리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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