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종합식품기업 LF푸드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모노키친이 신제품 ‘구슬 오징어튀김’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구슬 오징어튀김은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오징어와 튀김옷이 분리되는 것을 최소화해 먹기 편하게 만들었다. 쫄깃한 대왕오징어 몸통을 한입 크기로 잘라, 튀김 반죽에 LF푸드가 자체 개발한 파우더를 첨가해 튀김 옷의 결착력을 높였다.
또, 오징어의 염분을 최대한 제거해 담백한 맛을 구현했고, 되려 적절하게 간이 베어 별도의 소스 없이 먹기에도 좋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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