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 부분변경 국내 출시…9370만원부터
누적 45만대 판매…韓, 중국 이어 두 번째 CLS 많이 판매 돼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럭셔리 4 도어 쿠페 CLS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의 국내 출시 라인업과 가격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CLS는 4도어 쿠페란 새 장르를 개척한 모델로, 지난 2004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45만대 이상 판매됐다. 특히 한국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CLS가 많이 판매되는 국가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되는 더 뉴 CLS는 3세대 CLS의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4월 첫 선을 보였다. 라인업은 ▲더 뉴 CLS 300d 4MATIC ▲더 뉴 CLS 450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로 구성됐으며 국내시장에 순차 출시된다.
전면부의 경우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은 메르세데스-벤츠 특유의 3차원 삼각별 패턴과 고광택 블랙 컬러의 루브르 등이 특징이다. 특히, 더 뉴 CLS 300 d 4MATIC과 더 뉴 CLS 450 4MATIC은 모두 AMG 라인(AMG Line)으로 구성되었고, 고성능 모델인 더 뉴 AMG CLS 53 4MATIC+는 AMG 익스테리어 카본 파이버 패키지 II 및 AMG 전용 파나메리카나 그릴 등 다양한 AMG 요소가 적용됐다.
실내에는 정전식 핸즈 오프(Capacitive Hands-Off) 감지 기능을 갖춘 차세대 지능형 스티어링 휠이 적용돼 2존 센서 패드가 운전자의 터치를 인식해 주행 중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차량 기능을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가죽 시트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새로운 트림과 색상 조합이 추가되며 한층 더 고급스럽고 다채로워졌다.
아울러 이번에 부분 변경 모델의 디젤 라인업인 더 뉴 CLS 300 d 4MATIC에는 48볼트 전기 시스템과 2세대 통합 스타터-제너레이터(ISG)를 갖춘 4기통 디젤 엔진(OM 654 M)이 국내 CLS 모델 최초로 탑재됐다. 195㎾의 출력과 550Nm의 토크를 발휘하는 디젤엔진에 전기 부스트를 통해15㎾의 출력과 200Nm의 토크가 내연 기관에 추가적으로 더해진다.
이외에도 더 뉴 CLS는 속도 조정, 조향 제어 및 차간 거리 유지 등 상황 별로 적합하게 적용되는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AP)와 탑승자 사전 보호 시스템인 프리-세이프®등 다양한 안전장치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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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 뉴 CLS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더 뉴 CLS 300d 4MATIC 9370만원 ▲더 뉴 CLS 450 4MATIC 1억1410만원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 1억31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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