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주도 ‘수출 중소·중견기업 ESG 지원협의회’ 참여

코트라, 수출 중소·중견기업 ESG 역량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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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코트라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확보 지원을 강화한다.


코트라는 1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보험공사,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수출 중소·중견기업 ESG 지원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지원협의회는 글로벌 수출기업의 공급망 ESG리스크 관리와 국가별 공급망 실사제도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지원협의회에 참여하는 5개 기관은 △ESG 수출 우수기업 육성을 통해 ‘무역 1조 달러 최단기 달성’을 잇는 새로운 수출 동력을 확보하고 △기업 글로벌 공급망 진입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데 협력할 방침이다.


2022년부터는 민간 평가단을 구성해 모의평가 희망 수출기업에 평가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성과를 나타내는 기업에는 수출 관련 마케팅·전시회·수출보험 우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 지속가능경영 유공 시상식을 열고 ESG 경영 우수기업 총 25개사를 포상했다. 이와 함께 ESG 인프라 확충 사업의 중점 추진과제인 'K-ESG 가이드라인'도 발표했다. K-ESG 가이드라인은 국내 ESG 평가기관에서도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년부터는 업종별·기업 규모별 가이드라인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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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ESG 정책·규제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협의회 참여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국내 ESG 경영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 사업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영 기자 h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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