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변 송림지 경포 2·3지구 대상지 지구단위계획 변경 예정

동해안 해수욕장 송림지역 자료사진 [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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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릉시가 해안변 송림지역 내 난개발을 막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등 해양관광 거점도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해안변 녹지축 공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24일 강릉시에 따르면, 견소동부터 사천면 산대월리까지 약 72만 1000㎡ 해안변 송림지역 내 경포 2지구와 3지구 대상지에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토지이용 규제에 따른 재산권 행사가 불가능한 지역으로 대상 토지를 순차적으로 일괄 매입, 도시계획시설(근린공원)로 지정한 뒤 난개발 방지와 자연경관을 보전한다는 방침이다.


대상 토지에 대한 보상 금액은 약 65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부터 연차별 계획에 의한 토지보상과 정비를 추진해 오는 2026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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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연 도시과장은 "강릉 관광 1번지인 해양자원을 보호하고, 미래 세대에 지속 가능한 자원을 물려줘 해양 관광 힐링 도시의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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