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재가암환자 자조모임 암 극복 사례 공유
암 환자들의 건강을 다짐하는 소중한 만남, 공간의 장 마련
[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전남 강진군보건소가 지난 17일 보건소에서 재가 암 환자와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 4기를 실시했다.
23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자조모임 프로그램은 재가 암 환자와 가족 등이 참여해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자리로 분기별 총 4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암 환자 간 정서적 교류, 광주·전남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한 미술 심리치료 및 다니엘 운동요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니엘 운동은 암 생존자의 좋은 예후와 생존율 증가에 도움을 주며, 스트레칭과 근육 운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화순전남대병원 장광오 물리치료 팀장이 강사로 참여해 대상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니엘 운동 등 맞춤형 운동요법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다양한 자조모임을 구성해 암 극복 사례를 공유하고 대상자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현재 288명의 암 환자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1:1 가정방문 건강관리 및 암 환자 의료비 지원 등 암 환자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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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kys8612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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