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대전북연결선’ 직선화…경부고속철도 속도·안전성 확보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국가철도공단이 경부고속철도 대전 도심 북측 통과 구간(대전북연결선)의 선형개량에 나선다.
22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대전북연결선은 2004년 경부고속철도 1단계(서울~동대구) 개통 당시 대전역 진·출입을 위한 임시선으로 설치됐다.
하지만 선로의 곡선이 심해 고속철도가 해당 구간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승차감이 떨어지는 불편이 따랐다.
이에 철도공단은 대전북연결선 구간 5.962㎞를 2개 공구로 나눠 고속 전용선을 건설, 경부고속철도 전체 노선이 고속 전용선으로 운행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대전북연결선 개량(직선화) 사업에는 총 37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개통은 2025년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고속철도 운행 속도 향상은 물론 고속열차의 운행 안전성 확보, 승차감 개선, 유지보수비 절감 등 효과가 생길 것으로 철도공단은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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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대전북연결 개량 사업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마무리해 국민이 빠르고 쾌적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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