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여가친화기업·기관' 110곳 선정
남경엔지니어링·넵튠·에듀윌·헨켈코리아 문체부 장관 표창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여가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 110곳을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한다고 22일 전했다. 여가친화제도란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균형 있게 병행할 수 있도록 포상, 홍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83곳이 증명됐다.
올해는 서류와 현장평가, 면접조사를 거쳐 110곳을 정했다. 우수사례로 평가된 남경엔지니어링과 넵튠, 에듀윌, 헨켈코리아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남경엔지니어링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조기 퇴근을 시행하고, 자격증 취득 시 여가 비용을 지원했다. 넵튠은 주 35시간 근무 캠페인과 시간 단위 휴가제를 도입했다. 에듀윌은 4일 근무제(32시간 근무)로 전환했으며 헨켈코리아는 유연근무제를 시행하며 여가·문화 활동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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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진흥원장상은 라이브치과병원과 소소한 소통, 풍원화학, 누리미디어가 수상한다. 특별상은 늘푸름보호작업장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남양주보훈요양원에 돌아간다. 문체부 관계자는 "감정노동 특별휴가제 도입, 심리 상담실·마사지실 운영, 여가 지원금 지급, 봉사활동비 지원 등 근로자의 여가를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직장과 직장어린이집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각종 연계 사업에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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