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지난 18일 독일에서 프라운호퍼 연구조합, Anhalt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제공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지난 18일 독일에서 프라운호퍼 연구조합, Anhalt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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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KENTECH)가 지난 18일 독일에서 프라운호퍼 연구조합, Anhalt 대학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조합과 체결한 그린 수소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은 지난 6월 30일 공동 연구소 설립의향서 교환에 이은 후속 조치로, 실질적인 국제 공동연구개발 수행을 위한 구체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ENTECH과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조합은 ▲2022년 KENTECH 내 설립 예정인 공동연구센터 운영 ▲센터 내부에 설치될 그린 수소 인프라의 구축 ▲공동연구개발 프로젝트 수행 ▲인력 교류 ▲한국-독일 중장기 수소 로드맵 개발을 위한 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라운호퍼 연구조합과 함께 설립할 공동연구센터 인프라들은 그린 수소 전주기 관점에서 기술 진입장벽이 가장 높은 수소 저장 및 운송분야가 될 예정으로 구체적으로는 수소액화, 수소합성(암모니아, 메탄올), 수소 고체화 기술 및 액상 유기물 수소 저장체 기술 관련 소규모 실험설비 등이다.

또 KENTECH은 Anhalt 대학과 ▲공동 학사, 석사, 박사 과정 개설 ▲교육 프로그램 및 연구활동 ▲공동연구·컨퍼런스·세미나· 워크숍 ▲전문 기술 교육 ▲교원과 학생들의 방문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두 대학의 학위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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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TECH 윤의준 총장은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조합, Anhalt 대학과 협력을 통해 KENTECH의 5대 연구 분야에서의 창의적 인력양성과 혁신적 기술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특히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수소 저장과 운송 분야에서 기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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