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국 현대차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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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차세대 미래 먹거리인 수소연료전지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3,0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0.99% 거래량 1,823,151 전일가 710,000 2026.05.14 13:12 기준 관련기사 정의선 회장 "양재사옥 리노베이션…협업 열린 공간으로"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로봇 테스트 베드로 탈바꿈 정의선 "노사관계 지혜롭게 만들어가야…세계에서 앞서 나갈 기회" 그룹은 조직개편을 통해 수소연료전지담당을 신설하고 박정국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사장)을 총책임자로 임명한다고 19일 밝혔다.

박 사장은 연료전지 개발 사령탑으로 현대차그룹의 수소연료전지 개발과 사업을 직접 이끈다. 그는 연구개발(R&D) 전문가로 엔지니어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현대모비스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기존 연료전지사업부는 개발과 사업 조직으로 분리, 확대한다.

개발을 책임지는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는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개발체계 고도화, 원가절감 및 성능 확보에 주력한다.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는 김세훈 현 현대차 연료전지사업부장(부사장)이 맡아 개발에 매진한다.


사업조직인 수소연료전지사업부는 사업전략 및 운영과 더불어, 혁신적 생산 기술 개발, 품질 확보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사업부는 임태원 현대차 전무가 맡는다. 임 전무는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되는 등 재료 및 연료전지 분야 기술전문가다. 국내외 학계·산업계 네트워크가 탁월하고, 투싼 연료전지차량의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차그룹은 조직 체계를 확대 개편하는 것에 대해 연구 성과를 중간 점검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기술적 문제 등 과제들을 빠르게 극복하고, 연구 개발 일정과 방향성을 재정립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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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개편 이후, 연료전지 개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 강화 및 신공법 적용 등을 적극 추진하고 수소사회 구현을 위해 경쟁력있는 사업화 전략 구상도 새롭게 가다듬을 계획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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