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수능 이후 일탈행위 예방에 총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경찰은 수능 이후 '일탈행위'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선도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광주경찰청은 오는 26일까지 각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청소년비행예방 및 선도·보호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유해환경 접촉금지 및 신분증 부정행사에 대한 교육 ▲지자체·청소년단체 등과 청소년유해환경 집중점검 및 단속 등이다.
우선, 음주·흡연의 폐해를 비롯해 신분증 위변조 행위 및 타인 신분증 부정사용에 대한 형사처벌 내용으로 학교전담경찰관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진로·고민 상담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가 많은 편의점·노래방·유흥주점 등의 업주·종업원 대상으로 출입자의 신분증 확인을 적극 실시하도록 홍보 전단지를 배포·계도하고 청소년 일탈행위가 예상되는 번화가 및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순찰 및 가두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기간 중 발굴한 학교밖청소년 등 위기청소년은 학교전담경찰관이 면담 대상자로 선정하고 사후관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해 비행을 방지하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맞춤형 보호지원 활동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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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관계자는 "경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추진기간 이후에도 일부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등 일탈행위를 사전예방하고 유해환경 점검 단속을 병행하는 등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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