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공데이터를 개방해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국민생활의 편의를 편의를 높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18일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공공데이터 제공 및 운영실태를 평가하여 ‘2021년 공공데이터 우수기관’ 1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5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을 평가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대통령 표창에 선정됐으며 해양수산부와 경기도 양주시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공적마스크 판매처 및 재고정보를 개방하여 코로나19 초기 마스크 부족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국민안심병원, 선별진료소 정보를 개방해 국민이 안심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진료 받을 수 있게 했다.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기관으로는 경찰청, 인천광역시, 경기도 광명시,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경찰청은 음주단속실적, 보이스피싱 통계 등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범죄·치안 관련 데이터를 개방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지도 앱(안심해), 야간 안전 골목길 안전시스템 등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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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장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많은 성과를 낸 수상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수요자 중심으로 공공데이터를 개방해 국민생활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개방된 공공데이터가 데이터 경제 시대에 핵심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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