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조업 중심 점진적 회복세 … 창원상의, 고용사정 안정화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창원상공회의소는 올해 3분기 창원시 상시근로자수가 26만2940명으로 1년 전보다 7680명(3%)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창원상의는 2021년 고용보험 가입자 수를 기준으로 상시근로자 수를 파악했다.
30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 수는 5.2% 증가(6만4574명), 10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수는 4.4% 증가(3만4815명), 10인 이상 10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수는 3.4% 증가(9만5969명)했다.
1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수는 75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줄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4.1%), 제조업(2.2%), 건설업(0.8%) 모두 근로자 수가 증가했다.
3분기 취업자 수는 6.6%(3만1633명), 퇴직자 수는 3.1%(2만6529명) 늘었다. 코로나19 영향이 컸던 지난해 3분기 퇴직사유 중 '회사 불황으로 인한 인원 감축'이 15.4%를 차지했다. 그러나 올해 3분기 '회사 불황으로 인한 인원 감축'은 11.6%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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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관계자는 "창원 근로자 수 증가가 제조업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퇴직 유형 또한 자발적 퇴직의 비중이 커지고 있어 고용시장의 점진적으로 안정화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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