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D-2 대입수능 준비 태세 돌입 … 출근시간 연장, 항공기·기차 스톱
울산시, ‘특별교통대책’ 카운트다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울산시가 오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시험일 아침 교통 수요 급증을 예상해 대비 태세를 갖춘다.
올해 울산시 수능 지원자 수는 지난해보다 612명 늘어난 1만638명으로 총 27개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른다.
시는 원활한 시험장 입실과 출근길 정체를 줄이기 위해 교통상황 관리, 교통정보 제공과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할 교통상황실을 운영한다.
구·군, 울산경찰청, 울산교육청 간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신속 대응체계도 마련했다.
공공기관, 금융기관, 연구기관, 기타 50인 이상 사업체 등은 출근 시간을 9시에서 10시 이후로 조정해 교통 수요를 분산했다.
수험생의 주요 등교 시간인 오전 6시에서 8시 10분 사이 시내버스 정시 운행 시간을 확보하고 배차도 탄력적으로 진행한다. 택시부제를 해제해 수험생에게 교통편의도 제공한다.
구·군은 관할 경찰서와 협조해 시험장 반경 2㎞ 내 도로를 집중관리하고 시험장 200m 전방의 차량 진·출입을 통제한다.
불법주정차 단속도 강화해 교통 장애요인을 제거할 방침이다.
경찰청은 교통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상황실과 연계해 순찰차, 교통순찰대를 긴급 투입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시험장 주변의 소음방지를 위해 수능 당일 시내 주행 차량의 소음을 통제하고 특히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25분간 항공기와 기차 운행 시간도 조정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