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e스포츠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창립총회'에 참석, 박정석 프레딧 브리온 단장으로부터 티셔츠를 전달받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e스포츠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창립총회'에 참석, 박정석 프레딧 브리온 단장으로부터 티셔츠를 전달받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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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6일 기후위기와 관련한 행보에 나선다. 이 후보는 2030이 관심을 가지는 가상자산, 게임에 이어 기후위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손을 뻗는 중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서 청소년·청년 기후위기 활동가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기후변화 이슈에 대해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 어떻게 기후위기를 극복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에너지 전환, 탄소세 관련 정책 이야기도 오고갈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다양한 주제로 2030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2030 유권자는 대선의 캐스팅보트지만 동시에 이 후보 지지율 취약층이기도 하다. 선대위가 출범한 이후 11월 기준 이 후보는 주 3회 이상 청년 관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매주 버스를 타고 전국을 도는 ‘매타버스’ 일정까지 더하면 거의 일주일을 내리 청년을 만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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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부동산, 게임 등 주제도 다양해지고 있다. 전날 국회에서 열린 ‘e-스포츠 발전 국회의원모임 창립총회’에서는 국군 내 ‘상무 e-스포츠단’을 창단해 군대에서도 역량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며 “게임은 일탈이 아니라 하나의 체육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가상자산은 과세유예를 약속했고, 청년 주택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지난 3일에는 웹툰 작가들과 만나 간담회를 했고, 8일에는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9일에는 청년 소방관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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