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전국 여성CEO 경영연수 개최…"새로운 도약 준비"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지난 10~11일 양일간 충남 예산에서 '2021년도 전국 여성CEO 경영연수'를 진행했다.
전국 여성CEO 경영연수는 여성경제인들의 역량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해 1999년부터 시작해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에서 개최돼왔다. 그동안 1만명 이상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경제인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277만 여성기업,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경협 주최, 충남도청·예산군 후원으로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후 2년 만에 열렸다.
여경협은 위드코로나를 맞아 본 행사를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조강연은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전 산업자원부 장관)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여성기업'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은 박재희 인문경영원 대표가 '힘들 때 필요한 논어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부대행사로는 여성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지원하는 위한 '기업경영SOS' 상담데스크, 우수 여성기업 전시 부스 운영, 일자리플랫폼 등 여성기업지원사업 홍보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 2일차에는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나누기 봉사와 전달식이 진행됐다.
김장나누기 봉사는 여경협이 주최하고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와 서부발전이 후원했다. 정윤숙 여경협 회장을 비롯한 여경협 임원 40여명과 충남도청, 농협 관계자들이 직접 김장김치 담그기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나누기에 실천했다.
여경협은 총 3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7500㎏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는 충남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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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올해 경영연수로 277만 여성기업이 한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또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함께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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