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첫 전기 세단 '더 뉴 EQS' 공개…1억7700만원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The new EQS)’를 오는 25일 개최되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최초로 적용했다.
외관은 하나의 활과 같은 원-보우(one-bow) 비율과 캡-포워드(cab-forward)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절제된 라인과 이음새를 줄인 유려한 심리스 디자인(seamless design)으로 메르세데스-EQ의 디자인 철학인 ‘진보적인 럭셔리(Progressive Luxury)’를 구현했다.
전체 계기반 패널이 하나의 와이드 스크린이 되는 MBUX 하이퍼스크린(MBUX Hyperscreen)이 더 뉴 EQS에 최초로 적용됐다.
64가지 컬러 조명으로 원하는 스타일과 분위기를 연출하는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Active Ambient Light)와 함께 실내 전체의 시각적 미감을 완성해 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더 뉴 EQS에 장착된 차세대 배터리는 1회 충전 시 최대 478km 주행(환경부 기준)이 가능하다. 급속 충전기로 최대 200kW까지 충전을 지원하며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된다.
더 뉴 EQS에는 첨단 주행 보조 및 편의 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t Package), 고해상도 조명 시스템을 탑재한 디지털 라이트(DIGITAL LIGHT) 기술이 적용된 헤드램프, 증강 현실(AR) 콘텐츠를 지원하는 AR 헤드업 디스플레이(AR Head Up Display)가 기본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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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QS의 가격은 1억7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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