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센서스 하회한 올 3분기 실적
키움증권 "컴투스 목표주가 기존 17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클릭 e종목] “컴투스, 경제력 있는 성인 중심 메타버스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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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컴투스 컴투스 close 증권정보 078340 KOSDAQ 현재가 29,45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67,161 전일가 29,4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컴투스, 1분기 영업익 51억원…전년比 206.9%↑ 넷마블 방치형 통했다…'스톤에이지 키우기' 글로벌 매출 성장 4위 컴투스 '도원암귀·가치아쿠타' 애니메 재팬서 팬 접점 넓힌다 가 시장전망치(컨센서스)에 못 미치는 올해 3분기 실적을 나타냈다. 그럼에도 메타버스와 연관되면서 키움증권은 컴투스의 목표주가를 끌어올렸다.


12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컴투스의 올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82% 감소한 113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0.99% 줄어든 1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의 컨센서스 대비 15.95%, 44.22% 하회하는 수준이다.

올 3분기 실적의 기대치에 못 미친 이유는 기존 게임의 부진 때문이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매출 기여도가 크게 감소했으며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홍보도 전혀 진행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키움증권은 컴투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16만8200원이다.

신규 사업 모델인 메타버스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컴투스는 메타버스 시스템 ‘컴투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메타버스와 다르게 높은 연령대를 목표하고 있으며 첫 도입 단계를 가상오피스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시제품 영상을 공개한 후 내년 하반기 컴투스 그룹에 입점할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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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투언’(P2E) 방식도 적용된다. P2E란 게임 속 생태계를 통해 유저들이 돈을 버는 게임구조를 의미한다. 우선 내년에 출시될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P2E 방식이 반영된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지적재산권(IP) 영향력과 P2E 모델에 대한 글로벌 쏠림 현상을 감안하면 예전보다 더 높은 성공 가능성이 기대된다”며 “이외 신작도 P2E 모델로 적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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