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착공해
2024년 양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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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대만 남부 지역에 새로운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


10일 연합보와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TSMC는 남부 가오슝 지역에 7나노미터(㎚=10억분의 1m)와 28나노미터 웨이퍼 공장을 설립한다고 전날 밝혔다.

TSMC는 내년에 공장 건설에 착공해 2024년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영 석유기업인 대만중유(CPC)의 옛 가오슝 정유공장 부지에 6개의 웨이퍼 공장이 들어설 것이라고 대만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TSMC는 소니와 함께 일본 구마모토현에 자회사(JASM)를 설립해 해당 지역에 내년부터 22나노미터와 28나노미터 반도체 공장 건설에 나서 2024년 말 이전에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TSMC와 소니가 각각 70억 달러(약 8조2579억원)와 5억달러(약 5898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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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약 1천500개의 일자리 창출과 생산능력은 12인치 웨이퍼 기준으로 월 4만 5천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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