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서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실비아헬스, 더블미 등 21개 스타트업 참여…투자 유치 및 사업 기회 모색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인지건강 관리 플랫폼 스타트업 ‘실비아헬스’ 고명진 대표가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인지건강 관리 플랫폼 스타트업 ‘실비아헬스’ 고명진 대표가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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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삼성, 노조에 "직접 대화하자" 공식 제안…사후조정 결렬에 '유감' 가 사내외에서 스타트업과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자 만든 'C랩' 프로그램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구현-사업화’라는 선순환 체계를 굳혔다.


10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는 그동안의 성과를 확인하고 스타트업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스타트업의 성장점, C-Lab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 행사에는 삼성전자가 육성한 총 21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해 성장 스토리를 들려줬다.

현장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0개 스타트업 대표와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성중 국민의힘 국회의원,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승현준 삼성리서치 소장(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 사장은 "C랩 스타트업이 세상의 변화를 성장의 모멘텀으로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유니콘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창업가들을 지속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모데이에 참가한 21개 스타트업은 치매진단, 인공지능(AI),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 배양육, 광통신, 전기차 등 최근 각광받는 미래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내년까지 외부 스타트업 300개, 사내벤처 과제 200개를 지원하고 육성하겠다는 4년 전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현재까지 총 404개(외부 242개, 사내 162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공모전을 거쳐 새롭게 선발돼 향후 1년간 지원을 받을 20개 신규 스타트업도 공개했다. 37대 1의 경쟁률을 뚫은 20개의 스타트업은 ▲실시간 문서 협업 및 지식 관리 플랫폼 업체 ‘비즈니스캔버스’ ▲Z세대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문서 작성 플랫폼 업체 ‘뤼튼테크놀로지스’ ▲개인 맞춤형 영양제 자동 배합 디바이스 플랫폼 기업 ‘알고케어’ ▲최적의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웍스비’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형 배달 서비스 업체 ‘뉴빌리티’ ▲해조류 부산물을 이용한 패키징 업체 ‘마린이노베이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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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삼성, 노조에 "직접 대화하자" 공식 제안…사후조정 결렬에 '유감' 는 사내의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를 2012년 12월 도입했다. 2015년부터는 우수 사내벤처 과제가 스타트업으로 분사할 수 있도록 스핀오프 제도를 실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를 신설했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하는 프로그램과,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다. 완료 시점에는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데모데이를 열어 각 스타트업의 성과를 알리고 사업 협력 모색과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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