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305.8명으로 전주 대비 45명 감소
2일 하루 확진자 524명 기록하기도

9일 서울시청 앞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9일 서울시청 앞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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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최근 5일간 전국 유·초·중·고등학생 확진자 수가 305명으로 집계됐다. 10대 확진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교육당국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9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총 1529명으로, 일평균 305.8명이다.

직전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350명에 근접했던 것과 비교하면 확진자 수가 45명 가량 감소한 것이다. 수능을 9일 앞둔 시점에서도 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하루 확진자 수가 524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확진자가 증가 추세인데다 10대와 60대 이상 감염자 늘고 있는데 10대 중에서는 특히 고3을 제외한 1,2학년 사이에서 확진자가 주로 발생하고 있다"며 "시도별로 지역 감염 상황에 따라 원격수업 전환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4일부터 고3 대상 원격수업이 가능하다는 공문을 내려보냈고 서울 상당수 학교들이 고3 대상으로는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능 일주일 전인 11일부터 전국 고등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최근 5일 간 지역별 학생 확진자 수는 ▲경기 576명 ▲서울 451명 ▲인천 107명 ▲충남 90명 ▲충북 58명 ▲경남 45명 ▲경북 44명 ▲대구 34명 ▲부산 33명 등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 유·초·중·고 2만447개교 중 등교 수업이 이뤄진 학교는 99.2%(2만287개교)다. 수도권에서는 98.8%, 비수도권에서는 99.4%가 등교수업을 진행했다.


전면 원격수업을 한 학교는 122개교(0.6%)이며, 18개교(0.3%)는 재량 휴업에 들어갔다. 원격수업을 실시한 학교는 서울(34개교), 경기(23개교), 충남(17개교), 인천(12개교), 순이다.


전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전국 학생 593만5560명 중 79.2%(470만명)가 등교했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교직원 확진자는 75명이며, 누적 22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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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신규 확진자는 127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13명이다. 3월 이후 누적 대학생 확진자는 1만1146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834명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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