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추락', 제조업 '끼임·충돌', 운수 창고업 '충돌'
소규모 건설 현장, 안전모 미착용·출입발판 불안정 등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무관함) [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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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 내 고위험 업종에서는 추락과 충돌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2주간 5개 지역(화성·용인·포천·남양주·이천) 고위험 업종(건설·제조·운수창고업) 118개 현장에서 298건의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이중 250건에 대해 시정을 요청했다.

지도 점검에서 추락, 끼임, 충돌, 화재·폭발 등 4대 재해 원인 중 추락 108건(36%)과 충돌 95건(32%)이 전체의 68%를 차지했다.


건설업은 추락(89건), 제조업은 끼임·충돌(각 28건), 운수 창고업은 충돌(67건)이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규모 건설 현장에서는 안전모 미착용이 많았고, 안전난간 미흡과 출입 발판 불안정, 임시 가설물에 자재 적재 등 보완 사항도 다수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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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내년에도 도 내 31개 시·군의 고위험 업종·지역에 산재예방 컨설팅 지도점검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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