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율 76.6%…총 3932만여명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과정에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7일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224명 늘어 누적 37만9천935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이후 닷새 연속으로 2천명대를 유지하며 확산세를 이어갔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7일 0시 기준 76.6%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아 접종 완료자가 된 사람은 6만2685명 늘어 총 3932만7996명이다.
우리나라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 대비 접종 완료율은 76.6%이고 18세 이상 인구 대비로는 89.1%다.
성별 접종 완료율은 여성(77.1%)이 남성(76.1%)보다 높다.
연령대별로 보면 60대가 93.8%로 가장 높고 이어 50대 93.3%, 70대 92.5%, 80세 이상 81.9%, 40대 88.4%, 18∼29세 85.8%, 30대가 83.7% 순이며, 접종이 늦게 시작된 12∼17세는 0.6%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 2102만2907명, 아스트라제네카(AZ) 1100만2422명(AZ-화이자 교차접종 176만360명), 모더나 581만3288명, 얀센 148만9379명이다.
1차 접종자는 전날 4만5237명이 늘었다. 1차 접종 누적 인원은 4151만7823명으로 인구의 80.9% 수준이며 18세 이상 인구 기준으로는 92.6%에 달한다.
16∼17세는 이날 0시까지 53만4951명이 1차 접종을 했고 임신부도 같은 기간 1429명이 접종했다.
12∼15세의 경우 대상자의 30.1%(55만8316명)가 예약을 마쳤다. 전날 하루에만 1만9541명이 접종해 누적 1차 접종자는 10만3385명이다.
부스터샷(추가접종) 대상군을 보면 얀센 접종자(기본 접종을 얀센 백신 1회로 한 경우) 중 73만3155명이 예약을 하고 4만4403명이 추가접종을 마쳤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60세 이상 고령층·고위험군 14만3707명, 면역저하자 11만653명,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5만701명, 우선접종 직업군 127명, 50대 63명, 18~49세 기저질환자 2명 등도 추가접종을 마쳤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