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문화상 대상에 '120다산콜센터'…"최일선 교통민원처리"
서울시 교통문화상 수상자로 단체 4곳, 개인 2명 선정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는 2021년도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도시교통의 안전과 교통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은 1999년 시작되어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최일선의 종합민원 창구로 교통불편 민원을 접수하고 교통관련 전문 상담 운영으로 시민불편 해소에 적극 기여해왔다. 서울시 현장민원 중 교통관련 민원은 72.0%로 대다수를 차지하며(2020년 6월 말 기준), 120다산콜재단은 교통관련 문의, 운행불편, 분실물, 불법 주정차 신고 등 다양한 민원에 대응하고 있다.
최우수상에는 ‘노원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구로모범운전자회 하은용 씨’가 선정됐다. 노원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2006년 설립된 이래로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를 꾸준히 실시하며 선진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구청장 간담회 등 각종 지역행사 참여해 '서울노원경찰서장 및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공동서한문' 작성 및 배포 등 지역사회 교통문화발전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구로모범운전자회 회장 하은용 씨(67)는 매주 평일 오전 교통보조근무를 실시하고 안전한 등굣길 캠페인, 교차로 꼬리물기 방지 캠페인 등 관내 교통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하 씨는 매년 수능일 수험생 수송 지원에도 힘을 보태고 장애인 봉사활동도 1000시간 이상 실시하는 등 다방면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했다.
올해 서울시 교통문화상은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시민, 시민단체, 자치구 등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 받아 공적사실을 검증 후 서울시의원?전년도 수상자?교통분야 전문가?시민단체 활동가 등 다양한 인원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올해 서울시 교통문화상 시상식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하여 별도로 개최하지 않는 대신, 수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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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나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시민 여러분 덕분에 서울시 대중교통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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