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1주일 전 도내 전 고교 원격수업 전환
일반시험장, 별도시험장, 병원 시험장 운영

경상남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수능시험 시행 원활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미지출처=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수능시험 시행 원활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미지출처=경상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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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새롬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화 시행 대책’을 발표했다.


경남은 18일 전국 동시에 시행하는 수능에 3만127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수험생 유형별로 시험장이 달라진다. 경남은 일반시험장 105곳, 별도 시험장 10곳, 병원 시험장 1곳을 운영한다.


일반 수험생은 일반시험장에서 응시하되 당일 증상이 나타나는 수험생은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한다. 자가격리자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에서, 확진자 수험생은 병원 시험장에서 응시하게 된다. 자가격리자 수험생이 응시하는 별도 시험장의 경우 무증상자는 일반시험실, 유증상자는 별도 시험실로 분리해 응시한다.

수능시험 전후 방역 대책도 발표했다. 교육부 지침에 따라 2주 전인 4일부터 특별방역 운영 기간을 운영해 입시학원과 수험생이 출입할 수 있는 업소 중심으로 방역 점검을 한다. 또한 1주일 전인 11일부터 전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며, 수능 다음날인 19일은 학교 방역, 기숙사 및 급식 운영 등을 고려해 원격수업을 권장했다.


시험장은 책상 칸막이를 설치하지 않지만, 점심시간에 마스크를 벗는 것을 고려해 책상용 종이 칸막이를 설치한다.


시험실 당 수험생 인원수는 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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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진로교육과장은 “올해도 수능시험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시행되지만, 우리 수험생들이 본인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시험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는 각오를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강새롬 기자 renew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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