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그룹코리아가 지난 1일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 건설현장에서 열린 건설자동화 시범사업 개막식 행사장에 마련된 원격조정실에서 무인 굴착기를 조정하고 있다. (사진제공 = 볼보그룹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가 지난 1일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 건설현장에서 열린 건설자동화 시범사업 개막식 행사장에 마련된 원격조정실에서 무인 굴착기를 조정하고 있다. (사진제공 = 볼보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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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굴착기 전문 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가 세종시 합강리 일원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 건설자동화 시범사업 개막 기념행사'에서 원격조종 전기 굴착기 등 전동화,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미래 건설기술 장비를 시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주최, LH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앤드류 나이트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와 다니엘 볼벤 주한 스웨덴 대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김현준 LH 사장 등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앞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된 세종 5-1 생활권 조성공사에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을 위해 LH 세종특별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국토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건설자동화 시범사업'에 파트너사로 참여해 시범사업구역에 22t급 전기굴착기 2대, 30t급 원격조종 굴착기 1대, 5t 무인운반장비 5대 등 3가지의 볼보건설기계 첨단 건설자동화 장비 총 8대를 투입, 운영한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이번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EC230 전기 굴착기를 비롯해 원격 조종 제어 스테이션과 5G 모바일 네트워크를 이용해 실시간 제어가 가능한 원격 조종 굴착기, 볼보 자동화 솔루션을 탑재한 전기 무인 운반장비 등 스마트 건설장비들을 운영한다. 또 머신 가이던스 기능 및 비숙련된 운전자도 장비를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동화 기능인 볼보 액티브 컨트롤 등 다양한 솔루션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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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이용한 굴착기 원격 시뮬레이션 및 조종 시현 성공, 스웨덴 건설사와의 전기 동력화 프로젝트 협업 등을 통해 숙련화된 미래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건설기술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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